Not 애플힙 But 골반 안정화!_1

힙말고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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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을 따르면 인간은 네발로 걷는 동물이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창조론/진화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뼈로 가지고 두두리다가 뼈가 하늘로 던져진다. 그러면서 뼈가 우수선으로 바뀐다. 원숭이는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는 의미를 반영하고 현재 그 인류는 우주로 나아갔다는 의미를 지닌다.

 

 

두발로 걷기 시작

 

네개의 다리로 육체를 지탱받던 몸이 이제 두발로 몸을 지탱해야 한다.

그렇다면, 두 다리는 예전보다 더 많은 무게를 버텨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래서 남자건 여자건 "하체"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한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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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와 하체를 연결하는 연결 고리

 

"골반/엉댕이 근육들"

 

 

허벅지가 아무리 두꺼워도 연결고리가 느슨하면 그 에너지 혹은 허벅지의 도움을 제!대로! 못 받는다.

특히, 이 근육들은 "고관절", "척추" 그리고 "무릎"에도 영향을 미친다. 바람이 불면 1층보다 60층이 더 많이 흔들리는 이유와 같다.

참조사진 , 헬스조선

링크 : 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15/2017021502380.html

 

 

그렇다면 이 3가지 근육중 가장 우선순위를 둬야 할 것은 "중둔근"이다.

중둔근의 가장 큰 역할은 보행시 또는 운동수행시 골반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바가 큰 근육이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겠지만, 현대 사회로 접어 들면서 우리는 걷는 행위보다 앉아서 일하는 행위를 더 오래 함으로써

위와같은 근육들이 퇴화하거나 발달시키지 못함으로써 보행의 어려움을 격고 있다.

 

 

만약 이러한 근육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참조자료 : Myofascial Pain and Dysfunction :The Trigger Point Manual

 

TrP1 : 중둔군 후방 섬유가 퇴회되거나 발전하지 못했을 때 ,무채색 점들이 분포한 곳에 통증이 온다.

TrP2 : 중둔군 중방 섬유가 퇴회되거나 발전하지 못했을 떄, 무채색 점들이 분포한 곳에 통증이 온다.

TrP3 : 중둔군 전방 섬유가 퇴회되거나 발전하지 못했을 때, 무채색 점들이 분포한 곳에 통증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