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ING ME TIME
ART_TM_17_Video 본문
2020.11.22
영상이 대두되면서 많은 분들이 영상을 시청합니다. 그리하여 최근 맴버분들이 어떤 영상에 빠져 지내시는 알고 싶어서 자신이 최근 접한 영상을 각자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Jun
나무 심는 사람이 라는 영상을 공유해준 준,
내용
가족을 다 잃은 주인 공이 남쪽 프로방스지역에 가서 나무를 심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잉 나무를 심으면서 변화하는 주변환경을 이야기하는 내용입니다.
반전도 있으니 한번 주의 깊게 봐보세요!
그림의 풍?스타일? 또한 변화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Q&A
준은 역으로 우리에게 질문을 던져 줬습니다.
-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 '자신만의 정원은 무엇인지'
2. Olivia
올리비아는 티비가 없어서 잘 보진 않지만, 유튜브를 짦게 종종 보신다고 합니다.
최근 우연히 유튜브가 추천해준 알고리즘을 통해 이 영상을 접하게 됐다고 합니다.
내용
티비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의 마지막 촬영날 with 헤리.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이별' 이라는 키워드 인데요, 이 영상은 혜리의 마지막 촬영날을 담은 영상입니다.
그녀는 끈임없이 울면서 꿋꿋히 촬영을 하고 촬영을 마칩니다.(역시 프로..)
Q&A
우리는 왜 이별에 취약한가? 라는 질문을 던져 봤던거 같습니다.
여러 답변이 나왔는데,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 '준비되지 않는 이별은 아팠다.'
- '이별은 떠어가는 사람보다 남아 있는 사람이 더 힘들었다.'
- '인연이면 만나겠죠. (사실 현실 부정인걸 알지만...)'
- '예전에 이별이란 당연히 것으로 여겼다. 쿨하게.. 그런데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3. Christin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이 음악과 춤이 너무 보기 좋았다.
국악과 춤이 너무 잘 어울러져 내 안의 댄스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이유를 생각해보니, 요즘 K-pop 트랜드와 반대되는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칼근무, 멋짐 폭팔, 화려한 조명 등과 달리 B급 감성, 너무 튀지 영상톤과 재미와 위트가 포함되어 있는 느낌 마치 마당극을 마음 편히 보는 듯하는 느낌
Q&A
공통적으로 질문은... '우리에게 춤이란 무엇인가?'
- '예전엔 공부 못하는 애들이라고 불리는 하나의 특징이였는데, 이제는 달라진 것 같다.'
- '나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수단'
- '본능적 표현, 몸의 반응과 자신의 감정을 표출'
- '흥에서 터져나오는 내적 표현'
- '하루에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움'
4. Woolim
영화를 보면서 고흐의 삶도 중요하지만 10년동안 125명의 작가들이 협동심에 놀라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자신도 1학기 동안 이와 같은 작업을 수행해봤는데, 2분의 영상을 만들었다고 해요..(10년동안 이걸... 그린 작가들...)
과거의 추억과 고흐의 삶을 다시 한번 볼 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내용
빈센트 반 고흐를 유화로 그린 영화
Q&A
Q : 엔딩이 어떻게 되나요?
A : 스포라서 노코멘트!
ps - 우림님이 시간을 배려해주셔서 빠른 진행과 설명 이후 끝을 내주심.
5. Gil
영상이 아닌 음악을 가져와 주셨습니다. 자신은 요즘 이 노래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고 합니다.
세상이 요즘 너무 빠르게, 인스턴드 식품마냥 빠르게 소비되고 빠르게 없어지는 것 같다면서 하나의 상품?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것에 아쉬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오늘 여기와서 맴버들과 그런 시간을 즐겼으면 하여 이와 같은 음식을 준비 했습니다.
Q&A
Q : 길님도 위의 음악과 같은 스토리가 있으셨나봐요?
A : ...
6. Soohan
저는 최근 본 영상중에 이 콘텐츠를 가져왔습니다.
내용
36개월 미만 자녀를 키우는 신혼이혼이 늘고 있다면서 자신이 3,000건 이상의 이혼상담을 하면서 느낌 생각을 이야기 해주는 내용입니다.
자신을 '이혼이 아니라 이별을 법률이 아니라 관계를 다루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우리가 부부싸움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 3가지를 통해 깨달은 내용 소개입니다.
1. 이거 하나 못해줘?!
2. 이건 니가 하기로 했잖아!
3. 너 변했어
Q&A
우리에게 소통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했던거 같은데 그러다가 불륜과 다양한 형태의 결혼/가족구성원 등에 대해 논의를 했던 것 같습니다...
소임에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해요!
참여자: JUN, OLIVIA, CHRISTINE, WOOLIM, GIL, SOOHAN
'A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207_HMT_나의몸과 이야기하기 (0) | 2021.02.07 |
---|---|
20210124_새해시작 및 근황토크 (0) | 2021.02.07 |
ART TM_16_Tast of Book (0) | 2020.11.23 |
ART TM_15_Brain Storming (0) | 2020.10.04 |
ART TM_16_Jazz_it_UP (0) | 2020.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