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ING ME TIME
ART TM_16_Jazz_it_UP 본문
재즈곡 소개
전문서적+개인경험으로 곡 선정후 스토리를 좀 섞어서 올릴 예정
재즈역사
"Jazz it up !!" 이라는 책을 기준으로 시대순으로 알기쉽게 전달해 드릴 예정
각자 Scene + 음악 발표
음악이 있는 기억에 남는 씬을 발표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또는 개인적 경험으로 씬을 만들어 주어도 좋구요,,, 예를들면 우리 양평여행이나 레오 소개팅하고 첫눈에 crush on 했는데 바로차인 경험 등등. 카페수에선 음악을 틀을수 없으니 관련 자료 있으시면 금욜 저녁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LEO
작년 jbtm 5주년 미팅때 GE를 맞게 되었는데요 (사실은 아무도 안한다고 해서) 맞고나니 그래도 5주년인데 좀 의미있게 해보자고 고민하던중 이 노래를 듣다가 among the stars라는 가사 부분에서 번뜩 그래!! 오피서와 멤버분들을 stars로 표현해보자 라는 아이디어가 생각이 나서 매거진에서 본 좋은 표현을 섞어서 역사사 최초로 ㅋ prepared GE를 하게되었는데 다들 반응이 좋았던 기억이,,특히 한분은 best evaluation ever 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는 (반함) 이래서 내가 토마를 떠날수 없다는 ㅎㅎ 암튼 이 노래는 프랭커 시나트라 버전이 유명한데 올린 버전은 Olivia Ong 버전입니다 (올리부장님 아님). 한마디로 이 재즈곡 말랑 말랑 무드 있습니다. 코로나로 비로 다들 답답하실텐데 무드있는곡으로 기분 전환 하시길,,,
Soohan
음악에 있어서 장르를 나누는 게 때론 어려울 때도 있고 불필요할때도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제즈란 롹과 클래식 사이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가 제즈 인지 좀 아리까리 합니다...
제가 선택한 음악는 Can't Take my eyes off you 입니다. 영화 Consipray(1997)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이 영화는 어떤 의미에서 저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는지는 현재로썬 모르겠습니다. 현재 기억나는 장면들로는 맬깁슨이 현관문에 유리병을 올려 놓는 것과 마지막 줄리아 로버츠가 말을 타고 환하게 웃으면서 달리는 장면입니다. 아마도 그당시 음모론을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영화의 음악은 저에게 상당한 인상을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피아노를 칠줄 몰랐지만 악보까지 사서 나중에 쳐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 못쳤지만...) 음악을 검색하다가 또 다른 영화에서 soundtrack으로 활용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영화 각자만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 recover ver입니다. 오늘의 mood에 맞춰서 들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Conspiracy
- 10 things I hate about you
- Clo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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