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ING ME TIME
20210207_HMT_나의 장점(?)으로 동물 표현하기 본문
오늘은 자신의 장점(?) or 자신의 특징을 활용해서 동물로 표현해보기 해보았다.
진지하면서 진지하지 않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
순서는 오랜만에 참여해주신 정은님부터 시작해서 수한 그리고 크리스틴으로 이야기 나눴다.
시작전에 정은님이 선사하신 'GODIVA'를 먹으면서 달달하게 시작해보았다.
동물로 말해요!
정은(되고 싶은 동물 / 내가 보는 내 모습)
되고 싶은 동물 : Blue whale(대왕고래)
이유
- 수명이 인간과 비슷 80~100년.
- 미지의 깊은 심해를 표류하는 고독한 생명체이기 때문.
내가 바라보는 내 모습 : 나무늘보
이유
- 집에서 꼼짝안하는 스타일.
- 부지런을 떨 필요를 적게 느낌 >>낙천적인 성향.
- 딱! 할 정도만 하는 스타일.
수한 (개냥이)
사실 고양이의 성향이 가지고 있지만 특정부분에서 멍멍이가 된다.
고양이적 특징(default)
- 도도(=낯가림이 꽤 있음)
- 귀찮음이 상당히 높음
개적인 특징
- 한번 꽂이면 충실히 이행함
-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개같이 방방 뜀
- 미지의 영역에 '개'같은 부분이...ㅎㅎ
크리스틴(코뿔소)
크리스틴 왈 : 이번 주제를 하면서 재미있다고 생각함 이유는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자신을 규정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흥미를 느낌
코뿔소적 특징
- 인간이란 혼자 살아가는 삶인데, 코뿔소는 집단 생활을 하지 않는 동물.
- 한번 꽂이면 확! 앞뒤 안가리고 돌진하는 스타일(코뿔소는 의외로 눈이 좋지 않다고 한다.)
- 사실 코뿔소는 초원에서 사자도 함부러 건들지 못하는 싸움 탑 랭킹이지만 초식동물 즉 연약함을 지니고 있음.
Having Me Time
조촐하게 셋이서 소박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각자의 시간을 가졌다.
ps-
참고로 투표에서는 크리스틴님이 2표를 받으셔서 '공감상'을 받으셨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제가 선택한 주제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봐주시고 적용해 주신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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