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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ME TIME
엔티에이징은 노화를 방지하고 막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안티에이징은 당연히 약품을 통해 노화를 늦추는 방식이다. 먹는 것으로 비타민 등이 대표적인 예가 될 것같다. 바르는 것으론 당연히 화장품이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엔티에이징의 방식이 또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정신적인 안티에이징이다. 이 아티클을 쓴 작가는 연력별로 정신적 안티에이징의 방식을 알려준다. 노인 노인은 보통 평소보다 통제력을 강하게 느끼는 날에 자신의 본래 나이보다 평균적으로 2-4살 정도 더 젊다고 느꼈습니다. 젊은이 젊은 성인은 통제력보다는 스트레스 수준과 건강에 대한 만족이 주관적으로 지각한 나이(연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삶은 육체적인 것에 많이 집중이 되어 있다는 것은 나 또한 인정..

2020.05.24 저번주에 갔다온 툴루즈 로즈텍 전시전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길은 날카로운 눈으로 툴루즈의 미술 흐름을 분석했다. 그는 누차 말한다. 나는 예술쪽 전문가는 아니라고. 뭐 어떠냐 우리가 여기 모여 옥션을 이야기하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역사책에 툴루즈의 업적을 실을 것도 아니다. 물론 내가 생각하기론 그가 느끼는 부담은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 시키것에 부담일 것이다. 아쉽게도 날씨가 오전에만 비가 내렸다. 원래 우리는 공원에서 모임을 할까 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주 할 수 없기에 하루 하루의 날씨는 정말로 필수 비타민 같다. 코로나 때문에 불편한 상황을 얻었지만 반면에 코로나때문에 깨끗한 공기를 얻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하루의 날씨는 정말로 소중한 것 같다. 6월..

2020.04.25 현장학습을 진행한 날이였다. 맨날 개인인 내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 더 좋은 자료와 내용이 있으면 찾아가는 게 좋다. 백문이 불여일견(The back door seems unsatisfactory) 나도 더 많이 시간과 공부를 통해 얻는 지식을 나눠주는 도슨트 그들의 이야기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색을 불어 넣는다. 역사책 삼국사기는 김부식에 의해서 이야기가 현재 사는 우리에게까지 전달 됐다. 여기서 펙트 체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때론 펙트체크를 잠깐 뒤로 미루어놔도 좋다. 마치 숲속에 들어왔는데 굳이 숲과 나무와 다람쥐를 보지 않고 네모상자 박스를 또 볼 필요가 있을까? 전시회의 장점은 공통된 화제가 생긴다는 것이다. 누구 하나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독점하여 대..
2020.04.26 주제 : 고대 미술사 이야기(이집트 그리고 그리스) 문헌에 기록된 가장 오래된 예술 바로 이집트 그 이집트에서 그리스로 넘어가는 그 변화의 순간을 맴버들과 나누고 싶어서 발표주제로 제작했습니다. 파일이 커서 올리 수 없다니!! 고작 PDF 따위가? 진장하고 다시 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쓴 글은 너무 날것에 가까워서 여기에 기입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영상으로 그 아쉬움을 달랩니다. 아 내가 꽃준날이네!!! 돈이 없지만 낭만있는 사람이~~
2020.04.11 친구 아버님의 상으로 제가 급하게 지방을 갔다오게 됐습니다. 이렇게 기록을 하게되니 다시 세록세록 떠오르네요, 친구의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실례되는 말인지 알지만 왜 갑지 이시점에 친구의 그런 일이 벌여졌는지 한편으로 저 나름대로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방인'이 생각나는 날이였던걸로 생각나네요.
2020.03.29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에서 모임을 해보았습니다. 벚꽃도 피고 목련도 피었는데, 내 마음과 사회는 코로나때문에 얼어 붙었음 꽃도 못보는 상황이었지만, 이렇게라도 봄이 왔음을 느끼고 맴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참고로 Jennie 존잘 개까지 나와서 봄의 같이 즐겼습니다. (Jennie 강아지는 저녁에 자주나온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큰개를 가지고 나오면 어떻게 하냐고... 왜 그럴까요.. 정말로 개때문일까요? 아니면 잰더 때문...) 여튼 개 잘생겨서 부럽다...
2020.03.08 이날은 새롭게 참여해주신 림이 온 날이다. 나름대로 림님이 오신 것은 나에게도 ART TM에게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로써는 모(母)모임에서 아시는분들 참여해줬기 때문이다. (그냥 만들기만 했는데 참여해주신 JBTM 맴버분들께도 정말로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핵심은 새로운 식구를 영입한 기분이라서 장으로써 기분이 좋다는 이야기다. Olivia님께서는 켈리그리파의 연장선상으로 오늘도 켈리를 하셨다. Jun님께서는 ART를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하셔서 과거적 SketchUP을 연습하셨다. 나중에 자기가 만든 집에 살고 싶다고 하셨던거 같다.
저는 장년에 안좋은 일을 겪고 나서 정신건강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됐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찾던 중 인터넷에서 많이 추천하는 "명상"이라는 것을 한번 해보려고 했거든요. 그 시점부터 지금까지 약 일년동안 꾸준히? 당연히 못했죠. 그냥 주 2,3회 10분정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유연히 발견한 영상에서 명상의 기초 지식을 알려주더라구요. 지금까지 해왔방식에서 좀 달라서 이런 것을 좀 알고 하면 연습하기 좋겠구나 해서 올려봅니다. "생각과 의식을 구분하라" 생각은 어떤 대상을 떠올렸을 경우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이 머리속으로 떠오르는 것 ex)차(Car) 지난주에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날 뻔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의식은 주변에서 나는 소리나 상황을 느끼는 것 ex)차에 띠띠빵빵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