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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ING ME TIME

시란? 자연이나 삶에 대하여 일어나는 느낌이나 생각을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글 -네이버 지식 백과. 재해석을 조금 해보면 자신의 느낀 삶 또는 주변에서 얻는 느낌을 비유와 은유를 통하여 리듬감 있게 표현하는 것으로 풀이해 볼 수 있겠습니다. 김광규 시인께서 시를 쓰기 위한 조언으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언급해주심 첫째, 경험을 옮겨라. 글쓰기는 경험을 옮기는 데서 시작한다. 경험한 것이 아니면 쓰지 마라. 주제는 영원하지만 경험만은 각자 다르다. 둘째, 이야기를 꾸며라. 사람의 경험은 많으나 극적이지 않다. 경험만 쓰겠다는 건 평생 몇 편만 쓰겠다는 것이다. 글쓰기 능력은 이야기를 꾸며내는 능력이다. 셋째, 솔직하게 써라. 거짓 없는 마음을 써라. 시는 자기 고백의 양식이다. 진정성 없는 시..
올드패션은 이제 그만 글쓴이는 이렇게 말한다. '인위적으로 상처를 입혀야 누군가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낡은 생각일 수 있다. 성장은 자신을 알게 되는 체험인데, 그가 제 작품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자기도 잘 아는’ 단점이 아니라 ‘자기는 잘 모르는’ 장점이다.' 예술가로 성장한다는 것은 단점을 하나씩 없애서 흠 없이 무난한 상태로 변하는 일이 아니라 누구와도 다른 또렷한 장점 하나 위에 자신을 세우는 일이라고 말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이 좋다. 현대사회는 무조건 비판한다. 자신의 쾌락과 우월함을 느끼기 위해서. 왜 이렇게 각박해져버린 걸까? 나의 중학교 친구들은 게임을 좋아한다. 이 게임은 약육강식의 세상이다. 약자는 표현할 수 없다. 언제나 더러운 표현을 들고 살아야 한는 공..

오리지널 콘텐츠의 제목은 "사랑이 오래 가는 비밀 :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파악하라" 입니다. 제가 제목을 바꾼 이유는 한국에선 사랑이라는 단어가 너무 좁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방어기제라는 단어는 관계에 좀 더 국한 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영사의 주된 포인트는 남녀/남남/여여 등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을 다룬 것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어떤 사람을 사랑해야 할까요? 우리가 살면서 정확한 답을 알 순 없지만, 구체적인 아웃트라인이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강연자는 결론부터 말해준다. “방어기제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사랑해라.” 이것이 무엇인지 설명하려면 사랑이 무엇인지 용어 정리부터 필요하다. 사랑이란? 강연자는 사랑에 빠진다는 말을 사랑에 취한..
회피형 인경의성향이란 심리학적 의미에서 새로움 추구는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요”라고 답할 수 있는 기질이라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항상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나 새로운 방식을 찾고, 다른 선택을 시도하는 성향을 말한다. 예를 들면 항상 가던 음식점이 아니라 새로운 맛집을 찾으려 시도하고, 여행지에서도 유명 블로거가 추천한 코스가 아니라 자기만의 새로운 곳을 개척해서 여행하는 것을 즐기는 성향이다. 반대로 위험 회피는 항상 다수의 의견에 따르며 묻어가려는 기질이다. 새로운 것은 위험한 것이고, 익숙한 것이 안전한 것이라는 식의 사고를 말한다. 예를 들면 여행을 해도 호텔에 묵고, 다른 사람의 여행 코스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 안심이 되는 성향이다. 당연히 번지점프 같은 마음 졸이는 액티비티는 시도할..

내 행복에서 가장 큰 파이는 무엇일까? 경영이나 경제 분야에서는 시장의 크기를 파이에 비유할 때가 있다. 예를 들어, 화장품 시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파이라면 어떤 기업이 그 파이의 얼만큼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따져보는 식이다. 행복을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류버머스키의 연구팀은 한 사람의 행복을 결정짓는 데에는 50%는 유전, 10%는 객관적 삶의 환경, 그리고 마지막 40%는 '의도적 노력'이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2005년 '행복의 파이') 하지만 이 기사의 필자 그리고 나 또한 시간이 동의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이 부분에 대한 고리의 의구심이 든다. 우리는 정말 심리적인 노력만으로도 정말 충분한걸까? 필자는 토론토 대학의 Schimmack과 Kim 의 자료 통해 아래와 같은 2가지 주장 ..

크로키의 포인트? 인물의 동세나 형태 등을 관찰하여 빠른 시간 내에 종이 위에 표현해 내는 그림. 이 과정에서 관찰력과 구조에 대한 이해도, 손의 감각이 상승한다. 이렇게 수없이 그려내며 익숙해진 대상의 다양한 모습은 화가가 스스로 대상을 창조해내서 그리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 팁 1. 처음엔 동세를 무조건 파악한다. - 동세란 ? 조각이나 회화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운동감, 운직임새 2. 얼굴은 그냥 동그라미로 만약 시간이 많이 걸리면 3. 팔과 다리를 쭉쭉 그리는 것 4. 소묘 ㄴㄴ 5. 인체가 흐르는 곡선이 있구나 하는 결을 파악 6. 쭉쭉 그린다는 것은 선을 부드럽게 쓰는 것 - 부드럽게 란? 손에 힘들 빼는 것 7. 사람을 그린다 가 아니라 사물을 그린 것 8. 마지막으로 선에 힘을 빼지만 안에..
사랑만이 우리를 구원한다고 믿는 노연애 씨가 전한다. "불가능의 참뜻은 사랑하는 너로 인해 많은 것이 가능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impossible = I 'm possible, becasue of you. - 중 -

이번엥 야외 활동을 했습니다. 장소는 바로 서현저수지였습니다. 레오님이 차를 대동해주셔서 자유롭게 성남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수지는 정말로 모네의 정원과 유사했습니다. 날씨면 연꽃이며 햇살이며, 서현저수지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한 20분 정도? 율동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했습니다. 전반적인 영상 한번 보시죠. youtu.be/C2WH_F2rB3s 서현저수지 근처 방문 카페 : 월페이퍼 맴버중 한분이 월페이퍼 추천 월페이퍼의 주인이 바꿨는지, 내부 빈티지 인테리어며, 커피의 맛 또한 하향 됐습니다. 그냥 저수지를 하염없이 바라보기는 좋으나 맛을 추천하진 않습니다. 빵 또한, 추천음식 : 아이스크림 와플! 율동공원 후 멕시칸 음식 빵빵 참여자 글쓴이, GIL, LEO, YK